ABC마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신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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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가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 바자회'에 2억2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함께그린 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다.
ABC마트가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약 1만3000여 족, 총 2억2000만원 상당으로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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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가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 바자회’에 2억2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함께그린 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다. 밀알나눔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함께그린 바자회는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서울 강남역점, 인천부평점, 수원권선점, 대구대현프리몰점 등 전국 23개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ABC마트가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약 1만3000여 족, 총 2억2000만원 상당으로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매 시즌 정기적으로 함께그린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새 신발도 구매하고 뜻깊은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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