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곳이 되도록’…산림청, 조직문화 개선 혁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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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문화 혁신의지에 따라 산림청은 ▲업무절차 개선 ▲행정협업 ▲지식행정 ▲공간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해 나갈 13가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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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취임한 제35대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화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직문화 혁신의지에 따라 산림청은 ▲업무절차 개선 ▲행정협업 ▲지식행정 ▲공간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해 나갈 13가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의 대표적인 과제로는 ▲산림디지털 업무기반(플랫폼) 구축 ▲산림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범부처 협력강화 ▲철저한 산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중심의 지식행정 ▲온국민이 누리는 산림분야 공간혁신 등이 있다.
산림청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 만들기’를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22년~23년)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디지털 대전환과 공직 내 세대교체 등 시대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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