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영남이공대·영남대·경북대 [대학소식]
최태욱 2024. 9. 19. 10:06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전문대학 최초 AI번역 자막 서비스 운영
영남대 조영흠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대, 시민 대상 공개관측·강연 개최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전문대학 최초 AI번역 자막 서비스 운영
영남대 조영흠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대, 시민 대상 공개관측·강연 개최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이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 학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기 때문.
대상의 주인공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완성해 내며 실력을 과시했다.
김규민 학생은 “큰 주차장에서 빈 공간을 찾기 어려운 문제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로 해결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며 설명했다.
김민석 학생은 “데이터 기반 관리 앱을 통해 주차 공간을 빠르게 찾고, 혼잡도를 줄여 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완성해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식 학생은 “대회에 처음 참가해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AI와 IoT 기술을 적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학업과 커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유학생인 오오이 아야메 학생은 “영진전문대 졸업생들이 일본 IT 기업에서 활약하는 소식을 듣고 유학을 결심했다”며 “1학기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번 수상은 큰 놀라움”이라고 했다.
카와이 사츠키 학생은 “캡스톤디자인이 생소한 과정이었지만, 교수님들의 지도로 AI 기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코로나팬데믹으로 다소 주춤했던 해외취업에 재시동을 걸고, 글로벌 대학으로 재비상한다는 목표로 올해 해외취업 특별반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탄생시켰다.
이 학과는 최첨단 AI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양성, 일본 미국 등으로 진출시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소수 정예화한 30명 정원으로 순항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학생들에게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입도선매 장학금’ 혜택을 졸업 시까지 부여함으로써,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영철 학과장은 “세계 톱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 학과는 AI기술이 적용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톱 클래스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해외취업 매력은 전도유망한 미국과 일본 등의 기업에서 우수한 연봉과 복지 혜택을 누릴 기회가 많다”고 설명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이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 학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기 때문.
대상의 주인공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완성해 내며 실력을 과시했다.
김규민 학생은 “큰 주차장에서 빈 공간을 찾기 어려운 문제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로 해결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며 설명했다.
김민석 학생은 “데이터 기반 관리 앱을 통해 주차 공간을 빠르게 찾고, 혼잡도를 줄여 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완성해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식 학생은 “대회에 처음 참가해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AI와 IoT 기술을 적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학업과 커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유학생인 오오이 아야메 학생은 “영진전문대 졸업생들이 일본 IT 기업에서 활약하는 소식을 듣고 유학을 결심했다”며 “1학기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번 수상은 큰 놀라움”이라고 했다.
카와이 사츠키 학생은 “캡스톤디자인이 생소한 과정이었지만, 교수님들의 지도로 AI 기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코로나팬데믹으로 다소 주춤했던 해외취업에 재시동을 걸고, 글로벌 대학으로 재비상한다는 목표로 올해 해외취업 특별반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탄생시켰다.
이 학과는 최첨단 AI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양성, 일본 미국 등으로 진출시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소수 정예화한 30명 정원으로 순항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학생들에게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입도선매 장학금’ 혜택을 졸업 시까지 부여함으로써,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영철 학과장은 “세계 톱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 학과는 AI기술이 적용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톱 클래스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해외취업 매력은 전도유망한 미국과 일본 등의 기업에서 우수한 연봉과 복지 혜택을 누릴 기회가 많다”고 설명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전문대학 최초 AI번역 자막 서비스 운영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도입했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60여개 이상의 다국어 자막과 큰 글씨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학습관리시스템(LMS)의 AI 자막 서비스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외국인 유학생의 수업의 질과 학습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번에 도입된 AI 자막 서비스는 단순한 자막 제공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자막은 동영상 위에 캡션 형태로 표시되거나 별도의 스크립트형으로 제공되지만, AI 자막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택하는 외국어를 강의 화면에 띄워 주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자막을 큰 글씨로 제공하는 기능도 함께 도입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큰 글씨 자막 서비스는 시력이 좋지 않은 성인학습자가 온라인 강의의 자막을 보다 쉽게 읽고 강의를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의 학습 편의를 높여 많은 성인학습자의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AI 자막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성인학습자들의 학업 성취도와 교육 만족도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도입했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60여개 이상의 다국어 자막과 큰 글씨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학습관리시스템(LMS)의 AI 자막 서비스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외국인 유학생의 수업의 질과 학습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번에 도입된 AI 자막 서비스는 단순한 자막 제공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자막은 동영상 위에 캡션 형태로 표시되거나 별도의 스크립트형으로 제공되지만, AI 자막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택하는 외국어를 강의 화면에 띄워 주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자막을 큰 글씨로 제공하는 기능도 함께 도입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큰 글씨 자막 서비스는 시력이 좋지 않은 성인학습자가 온라인 강의의 자막을 보다 쉽게 읽고 강의를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의 학습 편의를 높여 많은 성인학습자의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AI 자막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성인학습자들의 학업 성취도와 교육 만족도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남대 조영흠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조영흠 교수가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건축 시장 활성화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흠 교수는 국내외 건물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가로서 녹색건축물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녹색건축물 시장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과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에도 참여해 지역 녹색건축물 정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는 또 친환경 및 녹색건축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외 선진 기술 습득하고 연구에 매진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등 녹색건축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조 교수는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의 임원 활동, 국책연구과제 수행, ISO(국제표준화기구) 위원 참여와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활동 등으로 지역을 넘어 국내외에서 건축환경·설비분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조영흠 교수가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건축 시장 활성화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흠 교수는 국내외 건물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가로서 녹색건축물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녹색건축물 시장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과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에도 참여해 지역 녹색건축물 정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는 또 친환경 및 녹색건축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외 선진 기술 습득하고 연구에 매진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등 녹색건축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조 교수는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의 임원 활동, 국책연구과제 수행, ISO(국제표준화기구) 위원 참여와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활동 등으로 지역을 넘어 국내외에서 건축환경·설비분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경북대, 시민 대상 공개관측·강연 개최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관측·강연 행사인 ‘2024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9월 20일과 10월 11일, 11월 15일, 그리고 12월 6일 네 차례에 걸쳐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과 제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9월과 10월 공개관측에는 달, 토성, 안드로메다 은하를, 11월과 12월 공개관측에는 금성, 목성, 토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을 대형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은 외계행성에 대한 강연들로 준비됐다.
9월과 10월은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외계행성 찾기’와 ‘보현산에서 찾은 외계행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11월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정선주 박사가 ‘한국의 외계행성 헌터: KMTNet’를 주제로, 12월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골디락스 행성’을 주제로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다.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 B119호에서 약 1시간 동안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경북대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 또는 관측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오면 된다.
10명 이상인 단체 관람의 경우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으로 미리 연락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대 ‘밤하늘 이야기(일반인을 위한 천문학 공개강연 및 공개관측)’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 겨울)로 나눠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관측·강연 행사인 ‘2024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9월 20일과 10월 11일, 11월 15일, 그리고 12월 6일 네 차례에 걸쳐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과 제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9월과 10월 공개관측에는 달, 토성, 안드로메다 은하를, 11월과 12월 공개관측에는 금성, 목성, 토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을 대형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은 외계행성에 대한 강연들로 준비됐다.
9월과 10월은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외계행성 찾기’와 ‘보현산에서 찾은 외계행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11월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정선주 박사가 ‘한국의 외계행성 헌터: KMTNet’를 주제로, 12월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골디락스 행성’을 주제로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다.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 B119호에서 약 1시간 동안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경북대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 또는 관측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오면 된다.
10명 이상인 단체 관람의 경우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으로 미리 연락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대 ‘밤하늘 이야기(일반인을 위한 천문학 공개강연 및 공개관측)’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 겨울)로 나눠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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