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헬시플레저’ 열풍에 견과브랜드 20만개 판매”

김채영 2024. 9.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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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겟 내추럴(Get Natural) 브랜드 제품이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Get Natural은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주제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다.

CU는 이번엔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를 출시해 Get Natural 라인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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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채영 기자]

편의점 CU는 겟 내추럴(Get Natural) 브랜드 제품이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Get Natural은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주제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다. 농산 원물을 저온 로스팅 기술 등을 통해 선보인다.

CU는 이번엔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를 출시해 Get Natural 라인업을 확대한다.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넘버원(No.1)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을 사용했다.

다음 달에는 땅콩과 마카다미아 2종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이 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채영기자 chae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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