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에 윤지영 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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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7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에 윤지영(사진) 전 부산시의원을 19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윤지영 신임 원장은 여성·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윤 신임 원장은 "여평원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구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가족 친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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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7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에 윤지영(사진) 전 부산시의원을 19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윤지영 신임 원장은 여성·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부산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여러 여성 관련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다.
윤 신임 원장은 “여평원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구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가족 친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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