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측 "루비=공식 팬덤명 아냐…임의로 부른 것" 해명 [공식입장]

김예은 기자 2024. 9. 19.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측이 팬덤명 오해와 관련, 해명에 나섰다.

이에 제니의 공식 팬덤명이 '루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상황.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팬들한테 소식을 전하는 뉴스페이지에서 팬들을 임의로 지칭한 것뿐이지 팬덤명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라며 공식 팬덤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 측이 팬덤명 오해와 관련, 해명에 나섰다. 

19일 제니는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음성 메시지를 공개, 팬들을 '루비'라 부르며 "계속 지켜봐 달라. 곧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제니의 공식 팬덤명이 '루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상황. 특히 가수 권은비의 공식 팬덤명이 '루비'이기에 팬덤명이 겹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생겨났다.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팬들한테 소식을 전하는 뉴스페이지에서 팬들을 임의로 지칭한 것뿐이지 팬덤명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라며 공식 팬덤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니의 영어 이름은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제니가 자신의 이름 중 일부인 '루비'를 따 팬들을 임의로 지칭한 것이라는 설명. 앞서 제니는 '제니 루비 제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