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절연했던 여동생과 화해…"엄마 돌아가시고 사이좋게 지내"

김예은 기자 2024. 9.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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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명절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두 여동생과 명절을 맞아 시간을 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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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미나가 명절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두 여동생과 명절을 맞아 시간을 보낸 모습. 미나와 동생들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여동생 역시 언니 못지 않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미나는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 년 안 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자매. 4년간 학원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며 절연했던 동생과 다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한 바 있다. 

사진 = 미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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