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오늘(19일) 현역 만기 전역
박세연 2024. 9. 19. 07:29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Y)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와이는 지난해 3월 20일 현역으로 입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19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그는 리더 이대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군필’ 타이틀을 안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외로웠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응원해준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 많이 그리웠고, 또 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 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마음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보답하는 와이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와이는 지난해 3월 20일 현역으로 입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19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그는 리더 이대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군필’ 타이틀을 안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외로웠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응원해준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 많이 그리웠고, 또 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 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마음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보답하는 와이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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