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황민혁 2024. 9. 19. 06:30
SK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겪은 베트남에 성금 30만 달러(약 4억원) 기부 의사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금은 태풍 ‘야기’ 피해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 지역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동섭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베트남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성년 주식부자 1위는? 2000억원어치 보유한 17세
- 편의점 곧 1위 되는 거니?… 백화점 턱밑까지 추격
- 추석연휴 농사 돕던 20대 딸이… 경북서 농기계 사고 2명 숨져
- 영국의 자랑에서 재앙으로… 의료서비스 NHS ‘위기’
- 뇌출혈 80대, 2시간 넘게 병원 찾아…결국 의식불명
- “집 앞 도착” 택배 자꾸 사라져…잠복해 잡고보니 ‘이웃’
- “오징어게임, 내 영화 표절”…인도 감독, 넷플릭스 소송
- 머스크 말 현실 됐다…사격 김예지, 킬러 역 배우 데뷔
- 조혈모세포 기증해 ‘생면부지’ 혈액암 환자 살린 군인
- 드론 의심 물체 떴다…제주공항 48분간 ‘마비’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