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지역 기관·단체와 ‘ESG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개최

장정욱 2024. 9.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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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양과학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및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고 공동 주관한다.

해양과학관과 나곡해수욕장 등 경상북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해양을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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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문화 등 다양한 주제 체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포스터.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연구회가 주최한다. 해양과학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및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고 공동 주관한다. 울진교육지원청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과학관과 나곡해수욕장 등 경상북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해양을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해양 가족사랑 축제(ESG 부스 체험활동, 전시회, 각종 공연 등) ▲해양 교육사랑 연수(해양교육 교원연수, 우수교육사례 공유 등) ▲해양 지역사랑 캠페인(해양환경정화 활동, 지역상생 협력방안 논의 등) 등이다

행사는 해양과 교육을 연계·접목해 미래세대를 위해 마련한 최초의 창의·융복합적 축제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이 해양과학의 대중화와 해양 사랑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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