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스타벅스 목표주가 118달러…중국시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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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스타벅스의 중국 전략 변화가 앞으로 더 큰 상승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세나토레는 또한 스타벅스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세나토레는 라이선스 방식을 통해 중국에서 자산 집약도가 낮아지면 스타벅스의 수익률과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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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스타벅스의 중국 전략 변화가 앞으로 더 큰 상승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사라 세나토레 BofA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의 목표 주가를 6달러 올려 11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22%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세나토레는 또한 스타벅스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스타벅스 주가는 약 0.5% 상승한 상태다.
세나토레는 라이선스 방식을 통해 중국에서 자산 집약도가 낮아지면 스타벅스의 수익률과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라이선스 방식을 채택하면 스타벅스 경영진이 2023년 기업 비용을 제외한 EBITDA(세전이익)의 73%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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