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냉동 난자 시술 끝, 3개월 만에 15kg 감량" (라스)

오수정 기자 2024. 9.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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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솔비가 확 달라진 비주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져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솔비는 "그 때는 호르몬 주사 때문에 부어있었고, 지금은 시술이 다 끝났다. 그리고 운동도 하면서 관리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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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솔비가 확 달라진 비주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져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솔비의 등장에 "지난 출연 때는 냉동 난자 관련 시술로 살이 좀 찐 상태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그 때는 호르몬 주사 때문에 부어있었고, 지금은 시술이 다 끝났다. 그리고 운동도 하면서 관리도 했다"고 했다. 

이어 "40대 시작을 하는데 변화를 주고 싶더라. 온전히 '나'라는 사람에 집중하자 싶었다. 그래서 3개월만에 15kg을 감량했다. 데뷔 때 몸무게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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