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모델 데뷔…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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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아동 의류 모델이 됐다.
지난 12일 윌리엄 해밍턴 계정에는 화보 사진과 함께 "중국 휠라에서 감사하게도 저희 윌벤을 FW 신상 모델로 불러주셔서 좋은 경험으로 중국에 잘 다녀왔다"라고 글이 올라왔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 정유미와 결혼 후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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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아동 의류 모델이 됐다.
지난 12일 윌리엄 해밍턴 계정에는 화보 사진과 함께 "중국 휠라에서 감사하게도 저희 윌벤을 FW 신상 모델로 불러주셔서 좋은 경험으로 중국에 잘 다녀왔다"라고 글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타일도 다양하고 엄청 예쁜옷도 많아 여기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한다"라며 중국 방문 시 의류 매장을 둘러보기를 추천했다.
이어 "상하이에서 좋은 경험과 우리 윌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세계적으로 윌리엄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윌벤 화보 가지고 싶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 정유미와 결혼 후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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