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몽환적 발레 코어룩으로 섹시美 발산…"LA서 화끈한 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선미가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17일 선미는 개인 SNS 계정에 "didn't have much time to enjoy LA but it was such a KRAZY night(LA를 즐길 시간이 많진 않았지만 정말 화끈한 밤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키치한 핑크 의상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비하인드 컷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전 기다려요 정규 앨범 및 콘서트 사랑해요 언제나 사랑해요 화이팅 이선미", "너무나 아름다운 언니 선미님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누나는 진짜 유명한 빔의 여신임"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날라리’ ‘보라빛 밤’ ‘열이올라요’ 등 독보적인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6월에는 싱글 앨범 ‘Balloon in Love’로 활동했다.

사진=선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