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너무 더워
최현규 2024. 9. 18. 16:05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낮 기온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이외에도 두루마기나 저고리를 벗고 걷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꽉 막힌 고속도로, 전기차 배터리 용량 감소 무섭다”
- 인스타, 청소년 계정 ‘비공개’ 결정… 한국은 내년부터
- ‘삐삐’ 수백대 동시 폭발 레바논…수천 명 사상 [영상]
- ‘무면허 킥보드’ 논란 린가드 “규정 몰랐다…다신 안할 것”
- “배신감 든다”…‘학폭 피해’ 곽튜브, 이나은 옹호했다가 ‘역풍’
- “오빠, 라인 ID로 연락주세요” 이 스팸이 급증한 이유
- “오토바이 타요? 그럼 OK”… 외국인 라이더 불법 취업 실태
- 송도 센트럴파크서 싱크홀…원인은 지하 상수도관 누수
- FC 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경찰 내사
- 20대 운전자, 순찰차 피해 도주하다 ‘쾅쾅쾅’…7명 중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