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미모 근본은 모전여전 "엄마 닮아 예쁜거였다"

명희숙 기자 2024. 9.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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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엄마의 행복한 변신을 도왔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한명절 보내구 계시죠? 얼마전 촬영한 우리엄마. 나도 첨보는 우리엄마 이렇게 이쁜줄 몰랐던 우리엄마. 이번추석에 우리가족들 모임에 큰선물이 되었네요. 큰감동과 큰웃음을 주는 우리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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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엄마의 행복한 변신을 도왔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한명절 보내구 계시죠? 얼마전 촬영한 우리엄마. 나도 첨보는 우리엄마 이렇게 이쁜줄 몰랐던 우리엄마. 이번추석에 우리가족들 모임에 큰선물이 되었네요. 큰감동과 큰웃음을 주는 우리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엄마 닮아서 이렇게 이쁜거였구나.. 이제 알았쟎아. 나 진짜 80대 모두 통틀어 이런드레스 소화시키는 사람 첨봐. 선배배우들중에서도 이런모습 본기억이 없다구"라며 "엄마도 연예인했음 진짜 잘했을거같다구.이제라도 이런 엄마의모습을 볼수있는 나는 진짜진짜 행복한사람"이라고 감동을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이번 추석은 우리가족이 너무 많이 웃고 더더 행복한시간입니다. 건강하게 있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너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 컬러의 화려한 드레스를 소화한 황신헤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과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99년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딸 이진이를 얻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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