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파양 강아지 입양 후 근황…언제나 함께 '즐추' 

명희숙 기자 2024. 9. 18.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강미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즐추"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반려견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앞서 강미나는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했음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강미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즐추"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반려견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강미나는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했음을 알렸다. 그는 "이렇게 귀엽고 짖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 있고 기다리라고 하면 30분도 기다리는 이 예쁜 아이를 왜 파양했을까"라며 "아직도 예전 이름인 숑숑아라고 부르면 반응하는. 안타깝지만 내가 더 잘해줄거야. 내 새끼 세렌디"라는 글을 올리기도. 

한편, 강미나는 최근 종영한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해달 역으로 활약했다. 앞서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지난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다. 

사진 = 강미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