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거꾸로 가는 계절?... 폭염은 이번 주말 드디어 꺾일 듯

강정현 2024. 9.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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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40 [포토타임] 거꾸로 가는 계절?... 폭염은 이번 주말 드디어 꺾일 듯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대부분 지역이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린 후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후 1:10 [포토타임] 연휴 마지막날... 민속촌서 즐기는 전통공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용인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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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0 [포토타임] 연휴 마지막날 아쉬운 발걸음...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이용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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