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 채은성, 8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차승윤 2024. 9.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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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채은성이 8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채은성은 이 기간 타율 0.500(20타수 10안타) 1홈런 2타점, 출루율 0.583, OPS(출루율+장타율) 1.333으로 활약했다. 타율과 출루율에서 KBO리그 전체 1위였고, 안타는 공동 1위였다. OPS에서도 2위에 올랐다. 시상은 지난 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유희민 조아제약 대전영업소 주임이 맡았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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