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세상 떠난 故 노영국, 오늘(18일) 사망 1주기
김지혜 2024. 9. 18. 08:40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노영국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노영국은 지난해 9월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4세.
노영국은 사망 당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었다. 2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갑작스레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수사반장’ ‘빛과 그림자’ ‘고교생 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홍길동’ ‘제국의 아침’ ‘대앙 세종’ ‘태종 이방원’ 등 사극에서 중후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극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긴 어디?” 송혜교, 멍때리는 표정도 예술... 이탈리아 씹었다 - 일간스포츠
- 광주, 일본축구에 굴욕 안겼다…요코하마에 7-3 대승, 日클럽 ACL 7실점 '역대 처음' - 일간스포츠
- [왓IS] 곽튜브, 이나은 옹호 후폭풍ing... 교육부 손절→토크 콘서트 재고 민원 - 일간스포츠
- “아기 같아”...이수경, 8세 연하남 고백에 눈물 펑펑 (여배우) - 일간스포츠
- 이영애, 1박 1000만원 초호화 한옥 숙소에서 추석 연휴 보내 - 일간스포츠
- “목소리 예전으로 돌아와” 가수 유열, 폐섬유증 진단→이식 수술 성공 - 일간스포츠
- '7번째 정규시즌 우승' KIA,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V12 정조준' - 일간스포츠
- 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린가드 내사 착수 - 일간스포츠
- ‘최정훈♥’ 한지민, 가족들과 추석 연휴… 동안 미모 뽐내 - 일간스포츠
- ‘외국인 싱글맘’ 아농 “나쁜 조직에서 감금‧폭행 당해… 만삭의 몸으로 탈출” (‘고딩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