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송혜교, 멍때리는 표정도 예술... 이탈리아 씹었다

김지혜 2024. 9. 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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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여긴 어디?”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에 골드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피곤한 듯 멍때리는 표정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숨길 수 없어 이목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올린 게시물에서도 무결점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던바. 누리꾼들은 “무채색 의상인데 왜 이렇게 화사하죠”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미친 미모”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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