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김종국과 운동 후기…"곡소리 나더라"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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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 김고은이 김종국과의 운동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주연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김종국 씨가 예뻐하겠다"라고 거들자 노상현은 "어제 같이 운동하다가 곡소리 났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예전에 20대 때 김종국 선배님과 같은 체육관을 다녔다. 그런데 선배님이 운동을 하시면 운동 기구가 위치가 바뀐다. 진짜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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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노상현, 김고은이 김종국과의 운동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주연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노상현에게 취미를 물어봤다. 그는 "운동 자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이 "김종국 씨가 예뻐하겠다"라고 거들자 노상현은 "어제 같이 운동하다가 곡소리 났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예전에 20대 때 김종국 선배님과 같은 체육관을 다녔다. 그런데 선배님이 운동을 하시면 운동 기구가 위치가 바뀐다. 진짜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종국의 힘에 운동기구가 같이 움직인다는 설명. 김고은은 "그 정도로 (힘이 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하고 뒤를 돌면 여기 있던게 저기 가있다. 큰 기구인데도 옆으로 가 있다.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고은은 반려견 월이를 소개하며 "제 강아지라서 그럴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예쁜 것 같다. 그 친구에게 여러 미가 있지만 짠미가 있다고 하는데, 눈을 바라볼 때 짠하다. 무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반려견 월이가 18kg라고 밝힌 김고은은 "혼자 잘 때 가끔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나. 옆에 누우라고 하면 등을 기대고 누우면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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