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 득녀' 윤진서, 생후 8개월 딸 품에 꼭…"서핑 가르쳐 줄게"

김예나 기자 2024. 9. 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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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생후 8개월 딸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윤진서는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음 번에는 서핑 가르쳐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윤진서가 딸과 함께 제주 바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품에 딸을 꼭 안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모래놀이에 푹 빠진 딸 뒤에서 함께 놀아주는 모습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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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진서가 생후 8개월 딸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윤진서는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음 번에는 서핑 가르쳐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윤진서가 딸과 함께 제주 바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품에 딸을 꼭 안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모래놀이에 푹 빠진 딸 뒤에서 함께 놀아주는 모습도 기록됐다. 

누리꾼들은 "아기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모녀"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이 알려졌으며, 지난 1월 결혼 7년 만에 딸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진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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