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즐겨보려고"…'손보싫' 김영대, 고욱 눈 피해 키스한 ♥신민아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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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고욱에게 가짜 부부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김영대와 입을 맞췄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이하 '손보싫') 8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손해영(신민아)에게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
손해영은 "처음이었어? 어떡해. 너무 미안해. 진짜 미안해. 너는 핸드폰도 놓고 가고 안우재가 보고 있고 나 너무 급해가지고"라며 사과했고, 김지욱은 "급하면 키스도 할 수 있구나? 가짜로"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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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고욱에게 가짜 부부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김영대와 입을 맞췄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이하 '손보싫') 8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손해영(신민아)에게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연(한지현)은 안우재(고욱)가 손해영의 집 앞에 서서 옥탑방으로 짐을 옮기는 김지욱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남자연은 손해영에게 전화했고, 손해영은 옥탑방으로 올라가 김지욱에게 입을 맞췄다.
손해영은 안우재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입술을 뗐고, "다행이다. 큰일 날 뻔했어, 지금"이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손해영은 "너무 의심스럽잖아. 집들이 끝나고 남편이 결혼사진 들고 짐 가방 들고나갔다가 안 들어오면. 설마 눈치챈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고, 김지욱은 "지금 그게 중요해? 손님 지금 나한테 키스했어. 나는"이라며 발끈했다.
손해영은 "처음이었어? 어떡해. 너무 미안해. 진짜 미안해. 너는 핸드폰도 놓고 가고 안우재가 보고 있고 나 너무 급해가지고"라며 사과했고, 김지욱은 "급하면 키스도 할 수 있구나? 가짜로"라며 쏘아붙였다.
손해영은 "키스라니. 우리는 뽀뽀지. 입만댔잖아"라며 변명했고, 김지욱은 손해영에게 다시 입을 맞췄다. 김지욱은 "궁금해서. 가짜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가짜로 마음 없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거면 나도 이제부터 그냥 즐겨보려고. 손해영이랑"이라며 선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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