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처럼 연출하다' 스타 PD 김영희의 연출 인생 35년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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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가 '들개처럼 연출하다'를 통해 35년 동안 활동하며 경험한 것들을 들려준다.
'들개처럼 연출하다'를 쓴 김 PD는 '느낌표'의 '양심 냉장고', '나는 가수다' 등 여러 히트 예능을 연출한 스타 PD다.
'느낌표'의 '양심 냉장고'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예능 방송에 공익성을 더해 '의미'까지 놓치지 않았던 김 PD의 뒷이야기만으로도 흥미가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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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가 '들개처럼 연출하다'를 통해 35년 동안 활동하며 경험한 것들을 들려준다.
'들개처럼 연출하다'를 쓴 김 PD는 '느낌표'의 '양심 냉장고', '나는 가수다' 등 여러 히트 예능을 연출한 스타 PD다.
김 PD는 이 책을 통해 1986년 MBC 입사 이후 예능 PD의 외길을 걸었던 지난 30여 년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연출에 대한 철학과 인생에 대한 소회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때로는 날것 그대로 때로는 다정하게 들려준다.
'느낌표'의 '양심 냉장고'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예능 방송에 공익성을 더해 '의미'까지 놓치지 않았던 김 PD의 뒷이야기만으로도 흥미가 유발된다.
지금은 가수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는 형식의 방송을 종종 볼 수 있지만, 당시엔 흔하지 않았던 '나는 가수다'의 획기적인 시도는 또 어떻게 나왔을까.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다양하고, 또 과감한 시도를 했던 김 PD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방송 혹은 콘텐츠와 인생이 끈끈하게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김영희 / 애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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