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 결심' 박지현 "노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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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 결심'에서 박지현이 노포에 대한 낭만을 전했다.
16일 첫 방송된 추석 특집 SBS 예능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가 끊길 위기에 놓인 노포 사장이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에는 대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중화노포를 찾아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면접이 펼쳐졌다.
박지현 역시도 "노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면서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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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물려줄 결심'에서 박지현이 노포에 대한 낭만을 전했다.
16일 첫 방송된 추석 특집 SBS 예능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가 끊길 위기에 놓인 노포 사장이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에는 대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중화노포를 찾아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면접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현은 자신이 자주 찾았던 오래된 냉면가게를 언급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갈 수 없다면서 아쉬워하면서 "노포는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어줬으면 한다"고 했다. 박지현 역시도 "노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면서 거들었다.
그러면서 김준현은 "후계자 면접 시작하기 전에 사장님을 먼저 만났다. 어떤 이유로 후계자를 찾으시는지"라고 말하면서 가게를 소개했고, 7년 전 '3대 천왕'에 출연해 중화요리 명인으로 선정된 가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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