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요양병원 나온 환자, 숨진 채 발견
이휘경 2024. 9. 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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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요양병원에서 자택으로 나온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안방에서 7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복부에 자상이 있었으며, 사망 장소에서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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