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유정과 결별 후 사진 다 지우더니…결국 'SNS 폐쇄'

조혜진 기자 2024. 9.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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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브걸 출신 유정과의 결별을 알린 이규한이 SNS를 폐쇄했다.

16일 오후, 이규한의 개인 계정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이후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에 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남겨뒀으며, 강아지 계정 하나만 팔로우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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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브브걸 출신 유정과의 결별을 알린 이규한이 SNS를 폐쇄했다.

16일 오후, 이규한의 개인 계정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2개월 후 열애설이 재점화 되자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달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 또한 "최근 결별했고,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알렸다.

이후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에 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남겨뒀으며, 강아지 계정 하나만 팔로우 한 상태였다. 이후 현재는 SNS 계정을 닫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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