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디어아트로 보는 한복, '매력 만점'

신영근 2024. 9.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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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한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기자가 찾은 서산시민회관 제 1전시관에서는 갓과 볏짚 등을 이용한 설치미술 등 이지영 작가의 한복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2전시관에는 치마와 두루마기 등 김하란 작가의 한복과 디지털아트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서산시는 SNS를 통해 "아름답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한복 미디어아트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기를 바란다"며 한복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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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다른시간들이 만나는 그곳' 주제로 전시… 한복과 디지털 아트 접목

[신영근 기자]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추석 연휴를 맞아 한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 한복 미디어아트 쇼가 열리면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는 사과창고 프로젝트팀이 참여했다.

사과창고 프로젝트팀은 한복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 사진작가가 힘을 이뤄 설치미술을 하는 프로젝트팀으로, 올 5월 결성되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경험 미술을 창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디자이너이자 섬유 작가인 이지영 작가와 디지털 아티스트로 몰입형 경험 미술 디자이너인 김하란 작가가 참여했다.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기자가 찾은 서산시민회관 제 1전시관에서는 갓과 볏짚 등을 이용한 설치미술 등 이지영 작가의 한복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2전시관에는 치마와 두루마기 등 김하란 작가의 한복과 디지털아트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복에 투시된 미디어아트는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서산시는 SNS를 통해 "아름답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한복 미디어아트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기를 바란다"며 한복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추천했다.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민회관에서는 한복과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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