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추석 연휴 육아 해방→골프 라운딩 여유

조혜진 기자 2024. 9.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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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추석연휴 자매들과 골프를 즐겼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너어무 더웠지만 또 쨍한 햇살이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한 식당을 찾아 산방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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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추석연휴 자매들과 골프를 즐겼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너어무 더웠지만 또 쨍한 햇살이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언니 동생들이랑 라운딩 후에 후딱 밥먹고 공항으로 데려다주고 정신없었지. 그와중에 산방산 배경으로 사진은 찍어야한다며. 언니 사진 고마워. 애들이랑만 다니니까 제주에서 내사진 별로 없거든"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한 식당을 찾아 산방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맛집에서 즐긴 음식 사진들을 공개하며 연휴에 느끼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었다. 이후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집에 놀러온 두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박지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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