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망 건지려다’…갯바위서 낚시하던 50대 바다 빠져 숨져
김영균 2024. 9.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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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섬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5분쯤 신안군 비금면 갈마도 한 갯바위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사고 당시 낚시를 하던 A씨가 떠내려간 어망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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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섬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5분쯤 신안군 비금면 갈마도 한 갯바위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사고 당시 낚시를 하던 A씨가 떠내려간 어망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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