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전북·충남·충북 곳곳 폭염경보…경북은 폭염주의보

황지현 2024. 9.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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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6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창원·김해·양산·사천·의령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에는 여수·나주·영광·장흥에, 전북 지역에는 전주·익산·완주·김제·남원·순창·임실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충남 지역에는 논산·보령·홍성·부여·태안에, 충북 지역에는 청주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경북 경산·경주·영주·영천·문경·청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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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사이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6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창원·김해·양산·사천·의령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에는 여수·나주·영광·장흥에, 전북 지역에는 전주·익산·완주·김제·남원·순창·임실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충남 지역에는 논산·보령·홍성·부여·태안에, 충북 지역에는 청주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북 경산·경주·영주·영천·문경·청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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