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금메달 획득 후 근황…걸그룹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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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알렸다.
10일 박민하는 "늦은 저녁 사진 아침에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쓴 채 손을 턱에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한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박민하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한 네컷 사진도 공개하며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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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알렸다.
10일 박민하는 "늦은 저녁 사진 아침에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쓴 채 손을 턱에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한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박민하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한 네컷 사진도 공개하며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2007년 생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박찬민과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연기를 시작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22년 8월부터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같은 해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 금메달 등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사격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사진 = 박민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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