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였네”…오상욱‧곽윤기, 日동반 여행 눈길

유지희 2024. 9.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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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곽윤기 SNS 
펜싱 선수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곽윤기는 15일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오상욱과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욱과 곽윤기는 마치 커플 같은 분위기를 드러내 누리꾼들 또한 장난스럽게 “오래 가시길 바란다”, “럽스타그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곽윤기 SNS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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