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활용 교육, 쌀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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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울산 농업인과 도시민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는 쌀 소비 촉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우리 쌀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방법을 홍보해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식 향상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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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센터에 따르면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로 밥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울산지역도 쌓여가는 쌀 재고로 벼 재배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울산 농업인과 도시민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는 쌀 소비 촉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총 6기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수별 20명씩이다.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안 △우리 쌀 가공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1, 2기 교육생의 90% 이상이 교육 전보다 우리 쌀과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고 답했다.
3기 교육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9월 13일부터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선발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우리 쌀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방법을 홍보해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식 향상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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