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명절 앞두고 현금 꽃바구니 '눈길'…선물 주인 누구길래?

이창규 기자 2024. 9.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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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현아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아가 해당 꽃바구니를 누구에게 받은 것인지, 혹은 누구에게 선물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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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현아가 명절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현아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생일축하해, 사랑해'라는 짤막한 쪽지와 함께 꽃다발과 5만원권이 가득 담긴 꽃바구니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현아가 해당 꽃바구니를 누구에게 받은 것인지, 혹은 누구에게 선물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발표했던 그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에는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 현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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