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격 숏컷에 블랙 수트…'시크美'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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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을 자랑했다.
15일 김고은은 개인 SNS 계정에 "#대도시의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두상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를 찰떡같이 소화한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10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재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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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을 자랑했다.
15일 김고은은 개인 SNS 계정에 "#대도시의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블랙 셋업 수트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상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를 찰떡같이 소화한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버 사이즈 수트와의 조합으로 중성적인 매력 또한 가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멋지다", "와 숏컷까지도 완벽 소화", "으아아으아 언니 역시 머리 짧아도 너무 예쁘잖아"등 김고은의 파격 헤어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10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재희 역을 맡았다.
사진= 김고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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