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였네" '日 모델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커플 여행…설레는 키 차이까지

이창규 기자 2024. 9.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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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후 곽윤기는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곽윤기와 오상욱이 함께 커플 셀카를 찍거나 다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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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후 곽윤기는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을 등지고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곽윤기와 오상욱이 함께 커플 셀카를 찍거나 다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임라라는 "미쳐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이었네", "키 차이 설레네요♥", "두 분 오래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면서 주목받았고, 4살 연하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곽윤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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