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운명적 첫 만남 인증…"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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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현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김선아는 개인 SNS 계정에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 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그 시절 싸이월드 갬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2000년대 초반, 김선아와 현빈의 젊은 시절이 담긴 모습.
한편 김선아와 현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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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선아가 현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김선아는 개인 SNS 계정에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 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그 시절 싸이월드 갬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2000년대 초반, 김선아와 현빈의 젊은 시절이 담긴 모습. 앳된 얼굴의 풋풋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당시 유행했던 SNS 캡처를 게시하며 향수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레전드네요", "아니 그때 이런 선아님… 정말 낯을 가리는 사람 맞아요?", "우린 그걸 운명의 데스티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누나"등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선아와 현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지난 6일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19년 만에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사진= 김선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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