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주 1일 일하는 이유? "子 성장 놓치고 싶지 않아" (승아로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이랑 불태우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전시를 가고, 촬영에 임하기도 하며, 브런치도 즐기는 등 쉴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윤승아는 "요즘 나올 때 일부러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귀여움 충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운동하러 가는 차 안에서 "오늘 여섯 시쯤 일어났는데 벌써 세 시다. 정신없이 흘러간다"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요즘 일도 정말 많이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날 잡아서 여러가지 일을 한다. 물론 일을 더 많이 하고 싶고 욕심도 많지만 싫지 않다. 우리 귀여운 아들의 성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매일매일이 너무 다르다. 그걸 놓치는 게 아깝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며칠 전에는 '틴틴'이라는 이름을 말하더라. 그런 걸 놓치고 싶지가 않다. 나중에 일을 할 때 기회가 없으려나. 그래도 또 지금 일할 때 최선을 다하니까. 엄마들 아빠들은 제 마음 아시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이랑 불태우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전시를 가고, 촬영에 임하기도 하며, 브런치도 즐기는 등 쉴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 한 게 살이 잘 빠지는 중이다.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며 "일주일에 최소 2번, 운동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열심히 가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윤승아는 "요즘 나올 때 일부러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승아로운' 유튜브 캡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용인 조카 물고문 사건 언급 "방송 그만두려 했었다"
- 우지원, '이혼' 뒤늦게 알려져…가정폭력 현행범 체포 재조명
- '미스코리아 출신' 신해리, 향년 32세 사망…동료가 전한 부고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모델 데뷔…해외 진출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것이나 진배없다"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이혼' 벤, 전 남편 귀책사유 폭로 임박 "나는 죽었다"…이혼 이유 뭐길래 [종합]
-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엑's 이슈]
- '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
- '성매매 의혹' 쉴드치더니…이홍기, 결국 포스터서 최민환 삭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