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주 1일 일하는 이유? "子 성장 놓치고 싶지 않아" (승아로운)

윤채현 기자 2024. 9.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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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이랑 불태우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전시를 가고, 촬영에 임하기도 하며, 브런치도 즐기는 등 쉴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윤승아는 "요즘 나올 때 일부러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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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귀여움 충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운동하러 가는 차 안에서 "오늘 여섯 시쯤 일어났는데 벌써 세 시다. 정신없이 흘러간다"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요즘 일도 정말 많이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날 잡아서 여러가지 일을 한다. 물론 일을 더 많이 하고 싶고 욕심도 많지만 싫지 않다. 우리 귀여운 아들의 성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매일매일이 너무 다르다. 그걸 놓치는 게 아깝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며칠 전에는 '틴틴'이라는 이름을 말하더라. 그런 걸 놓치고 싶지가 않다. 나중에 일을 할 때 기회가 없으려나. 그래도 또 지금 일할 때 최선을 다하니까. 엄마들 아빠들은 제 마음 아시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이랑 불태우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전시를 가고, 촬영에 임하기도 하며, 브런치도 즐기는 등 쉴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 한 게 살이 잘 빠지는 중이다.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며 "일주일에 최소 2번, 운동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열심히 가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윤승아는 "요즘 나올 때 일부러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승아로운' 유튜브 캡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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