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 살았다" 나나, 붉게 물들인 33번째 생일…박준형→가희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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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행복했던 생일을 되돌아봤다.
나나는 15일 오후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나의생일♥️ 나름 잘 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색 조명 아래 여러 개의 생일 케이크와 선물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인형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나나의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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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행복했던 생일을 되돌아봤다.
나나는 15일 오후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나의생일♥️ 나름 잘 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색 조명 아래 여러 개의 생일 케이크와 선물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인형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나나의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god 박준형은 "HBD lil Sister!"(생일 축하해 동생)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는 "빨갛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휴민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나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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