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오색하트+모자 이모지로 민희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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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포닝 상태메시지를 업데이트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니엘이 변경한 상태메시지에는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을 상징하는 색에 해당하는 하트, 그리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징하는 모자가 담겼다.
이러한 하트 이모티콘을 상태메시지로 남긴 건 다니엘이 두 번째다.
그는 이와 함께 뉴진스 멤버에 대응하는 색의 하트 이모티콘과 응원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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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포닝 상태메시지를 업데이트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다니엘은 팬 소통 앱 포닝 상태메시지를 변경했다. 다니엘이 변경한 상태메시지에는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을 상징하는 색에 해당하는 하트, 그리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징하는 모자가 담겼다.
이러한 하트 이모티콘을 상태메시지로 남긴 건 다니엘이 두 번째다. 앞서 멤버 하니가 가장 먼저 '파워퍼프걸' 콜라보 당시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에 대응하는 하트 이모티콘과 버니즈(팬덤)를 상징하는 토끼 이모티콘을 남긴 바 있다.
이어진 지난 14일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자신의 반려견 계정을 통해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 말라)"는 글을 추가적으로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이와 함께 뉴진스 멤버에 대응하는 색의 하트 이모티콘과 응원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같은 날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글을 통해 정국이 어떤 인물을 지칭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입장문이 나오고 민 전 대표를 저격한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자 다니엘이 직접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포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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