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다 사직벌' 한화-롯데전, 폭염특보 속에도 2만2758석 '완판'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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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뜨거운 날씨에도 사직야구장이 가득 찼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4일 사직구장에서만 온열환자 23명이 발생한 가운데, 추석 연휴 계속해서 낮 경기를 치르는 롯데는 더위 쉼터 운영, 종이 선캡 1만 개 무료 배포, 전 게이트 쿨링포그를 상시 운영 등 온열환자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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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뜨거운 날씨에도 사직야구장이 가득 찼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롯데는 오후 3시 55분 2만2758석 전석이 매진되며 시즌 13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9월 중순이지만 이날 오전부터 부산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을 만큼 여전히 무더운 날씨. 특히 햇빛이 따가운 낮 경기임에도 많은 팬들이 한화와 롯데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14일 사직구장에서만 온열환자 23명이 발생한 가운데, 추석 연휴 계속해서 낮 경기를 치르는 롯데는 더위 쉼터 운영, 종이 선캡 1만 개 무료 배포, 전 게이트 쿨링포그를 상시 운영 등 온열환자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롯데는 또 구장 내 상시 의료진 배치을 배치하고, 119와 실시간 연계, 전광판에는 온열질환 대비 안전문구를 송출하며 안내할 예정이다. 경호요원 등 구장 근로자들도 타임별로 교대 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15일 4경기를 치르는 KBO리그는 역대 최초 10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KBO는 "1000만 관중 달성 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KBO 리그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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