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남해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 차량 2대 전소

뉴스사천 2024. 9.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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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15일, 남해고속도로 축동IC 인근(축동에서 순천방향, 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15일 오전 11시 55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축동 IC 인근(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직후 중간에 끼어있던 차량 2대에서 불이 나 순식간에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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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본격적인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15일, 남해고속도로 축동IC 인근(축동에서 순천방향, 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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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본격적인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15일, 남해고속도로 축동IC 인근(축동에서 순천방향, 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15일 오전 11시 55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축동 IC 인근(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직후 중간에 끼어있던 차량 2대에서 불이 나 순식간에 전소됐다.
 본격적인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15일, 남해고속도로 축동IC 인근(축동에서 순천방향, 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사진=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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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15일, 남해고속도로 축동IC 인근(축동에서 순천방향, 사천시 축동면 탑리 941-1)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사진=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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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15명의 탑승자들은 모두 신속히 대피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5분 만인 낮 12시 20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하지만 사고 여파로 한때 진주분기점까지 7km에 달하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9월 15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사천 축동 부근 차량 화재
ⓒ 경남경찰청
 9월 15일 오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사천 축동 부근 차량 화재
ⓒ 경남경찰청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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