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개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5:00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개막 프로야구가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 부산 사직구장(2만2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창원 NC파크에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 전인 671경기 만에 누적 관중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후 처음 세워진 대기록이다.
■ 오후 4:00 주유소 기름값 7주째 하락…'추석 연휴에도 내림세 지속'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8~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22.4원 하락한 1636.1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리터당 22.6원 내린 1473.1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 오후 3:00 울릉도 피해복구 작업하는 해군 장병들 해군 118조기경보전대 장병들이 15일 울릉도 집중호우 피해 민가에서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울릉도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1일 밤부터 이틀간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일부 지역엔 시간당 70㎜가 넘는 46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 오후 1:00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은? 15일 오전 문을 연 충북 충주의료원 응급실 모습. 최근 인력난으로 건국대 충주병원이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면서 충주의료원은 정상 운영되는 지역 내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됐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총 7931개소가 문을 열고, 전국 409개 응급실 중 2개소를 제외한 407개의 응급실이 운영된다. 소아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11개 중 순천향병원을 제외한 10개 병원이 24시간 문을 연다. 또한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네이버 지도와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09.15 오전 10:00 추석 연휴 둘째 날... 한산한 도심 모습 추석 연휴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도심이 한산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곳곳에 늦더위가 이어지며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때 학원 안가도 이건 했다…'최상위 1%'의 비밀 | 중앙일보
- 결혼, 이혼, 동거 중…함소원 "내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중앙일보
- 엄마 이혼시킨 두 딸이 고백했다…고독사 아빠의 ‘이중생활’ | 중앙일보
- 내 입이 40개 국어 술술 한다…AI 써먹는 초간단 방법 4가지 | 중앙일보
- "요즘 살빠지니까"…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32세로 사망 | 중앙일보
- 정선희 "남편 숨겨주고 싶었다"…고 안재환 실종신고 안 한 이유 | 중앙일보
- 검은 옷 입었다가…"심하면 1시간 내 사망" 성묘객 노리는 이놈 | 중앙일보
- 성공한 여자 옆엔 항상 '불륜 남편'…일하면서 가정 소홀한 탓? | 중앙일보
- "내가 왕이 될 상인가"…해인사 '세조 얼굴' 600년 미스터리 | 중앙일보
-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할 수도"…나이 든 부모님에 위험한 이것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