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갑작스러운 사망 '향년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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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신해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92년생인 신혜리는 2021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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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신해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신해리의 계정에도 부고를 접한 이들이 "천사같은 사람 내 인생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언니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등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인은 사망 3일 전까지도 SNS에 글을 올리는 등 소통해왔던 만큼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
1992년생인 신혜리는 2021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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