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밤사이 화재 잇따라…피해 속출
한윤식 2024. 9.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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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밤사이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9분께 태백 황지동 상가건물의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콘조 주택 64.41㎡가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오전 4시 46분께는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애 의해 2시간여 만인 오전 6시 25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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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밤사이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9분께 태백 황지동 상가건물의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콘조 주택 64.41㎡가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오전 3시 58분께는 춘천 남면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창고 10㎡를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또 오전 4시 46분께는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애 의해 2시간여 만인 오전 6시 2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 주택 10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9분께 태백 황지동 상가건물의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콘조 주택 64.41㎡가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오전 3시 58분께는 춘천 남면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창고 10㎡를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또 오전 4시 46분께는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애 의해 2시간여 만인 오전 6시 2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 주택 10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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