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레머니보다 급한 승리

PENTAPRESS 2024. 9. 14.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고 있는 상황, 득점 세레머니 대신 빠른 복귀하며 엄지 올리는 서울 최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30라운드 경기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이 FC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

8분 최준의 중거리슛, 48분 린가드의 득점으로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82분 김현욱의 결승골로 대전이 3:2 역전승을 거둔다.

2004년 이후, 20년만에 상암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대전은 6경기 무패를 달리며 9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펜타프레스 - 2024/09/14 ] 지고 있는 상황, 득점 세레머니 대신 빠른 복귀하며 엄지 올리는 서울 최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30라운드 경기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이 FC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

수비의 핵심 야잔이 결장한 서울은 전반 3분 마사, 5분 최건주에 연속으로 골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8분 최준의 중거리슛, 48분 린가드의 득점으로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82분 김현욱의 결승골로 대전이 3:2 역전승을 거둔다.

2004년 이후, 20년만에 상암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대전은 6경기 무패를 달리며 9위를 지켰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