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60대 여성 피살…용의자, 오륙도 일대 투신 가능성
유정선 2024. 9. 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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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로 피습당해 숨졌다.
14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A씨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이 "부산 오륙도 일대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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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로 피습당해 숨졌다.
14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의 몸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A씨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이 "부산 오륙도 일대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부산일보에 "현재로서는 투신이라고 확정 지을 순 없는 상황"이라며 "모든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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