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이유" 박민하♥문메이슨, 로맨틱 재회 (내생활)[종합]

윤채현 기자 2024. 9. 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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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최연소 공식 커플인 문메이슨과 박민하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문메이슨 남매가 박민하 남매와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문메이슨은 박민하의 생일 선물을 챙겨주며 "사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가 너야"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려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내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온 거냐"라는 박민하의 말에 문메이슨은 "그렇게 보면 된다"라며 '최연소 공식 커플'다운 달달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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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예능계 최연소 공식 커플인 문메이슨과 박민하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문메이슨 남매가 박민하 남매와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박찬민의 셋째 딸이라고 소개한 박민하는 설레는 얼굴로 거울 앞에서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친구 만난대서 설레는구나"라는 언니들의 말에 박민하는 "오랜만에 만나는 거니까"라며 수줍어했다.

그는 "열네 살 때 보고 안 봤다"라며 5년 만의 재회를 기대했다. 정체는 다름아닌 문메이슨. "두 가족이 원래 친하지 않냐"라는 장윤정의 말에 박찬민은 "두 아이가 한창 활동할 때 시기가 겹쳐서 자주 만났다. 둘이 또 공식 커플로 기사가 나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문메이슨은 초대받은 박민하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민하는 어디있냐"라며 친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문메이슨은 "많이 보고 싶었다. 더 예뻐졌더라. 조금 설렜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거실에 둘러앉아 옛날 영상을 보던 문메이슨은 어린 시절의 자신이 박민하에 볼 뽀뽀 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난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사진을 찍고 농구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문메이슨의 엄마는 "저런 모습 처음 본다. 보기 싫다"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메이슨은 박민하의 생일 선물을 챙겨주며 "사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가 너야"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려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도경완은 곧장 문메이슨의 대사를 패러디 해 장윤정에 "내가 방송국에 취직한 이유가 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온 거냐"라는 박민하의 말에 문메이슨은 "그렇게 보면 된다"라며 '최연소 공식 커플'다운 달달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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